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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안양 중앙공원 아름다운 풍경

일상생활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전 야외에 다녀왔다가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포스팅 작성을 하고 있답니다.

여름에 아이들고 함께 가장 많이 놀러가는 곳이 바로

동안구에 평촌동에 위치한 안양중앙공원인데요

여름에는 아이들과 더위를 식히기위해 자주 안양중앙공원을 방문을 한답니다.

겨울에 안양공원에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답니다.

 

안양 중앙공원은 넓이가 무려 11만 제곱미터가 되는 공원인데요

 

여름에는 벼룩시장 장터부터 수많은 안양 시민들이

이곳 안양 중앙공원 방문을 한답니다.

 

 

 

 

 

요즘에는 트렌드가 집을 구매할때도

공원이 있느냐 녹지가 있느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원이 있느냐도 꼼꼼하게 체크를 한답니다.

 

이곳 안양 중앙공원은 이 모든것을 갖춘 공원이고 하죠

물론 일산호수공원,광교호수공원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작은 꼬추가 맵다는 말이 있듯이 속이 꽉찬 중앙공원이랍니다.

 

 

 

 

오전에 낭만이 있고 많은 커플들과  많은

가족들이 방문을 주시고 있는 안양 중앙공원

지금은 겨울이기 때문에 분수를 못 보지만 그래서 기다려지는 공원이기도 하죠

 

 

 

 

그래도 공원에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놓은 사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올려보네요

 

 

 

 

무지개 색상에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나도 낭만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커플들과 많은 사람들이 안양 중앙공원을 찾는 거겠죠

 

 

 

이젠 이 풍경들을 여름에 볼수 있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와 거기에 화려한

조명에 만남 캬!!~~

 

 

색상도 이렇게 자주 바뀐답니다.

우리집은 이곳하고 거리가 약 10분정도 걸리는데요

집앞에 이렇게 화련한 풍경에 공원이 있으면 집 가격도 많이 올르겠네요

 

 

 

동네에 이렇게 공원이 있다는것도

어떡게 보면은 자랑스럽답니다.

 

 

 

다시 찾아온 2016년 이젠 여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다시 볼수 있을것 같네요

벌써부터 설레이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맡이해야할것 같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파이팅입니다.^^

 

김치 박물관 생전처음 다녀옴

일상생활이모저모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이네요 한주가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상에 꼭

나오는 음식인 바로 김치랍니다.

김치에 역사도 참 오래되었는데요

 

김치의 역사는 최초로 지금으로부터 약 3천 년 전에 쓰여진

중국의 옛 문현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와우 역사가 정말로 너무 오래된것 같네요

 

고추가 우리나라 전래된 것은 약 1600년대 역사가 정말 오래된것 같네요

 

 

 

 

 

입구에 들어섯을때 조선시대 김치에 대하여

나오는데요 옛날 사람들은 김치하나만 으로도

밥을 먹었다고 하네요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라면부터 다양한 음식들이 생겨놔도

항상 우리 아침,점심,저녁 밥상에 항상 올랄오는게

바로 김치랍니다.

 

 

 

김치에 대한 종류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다양한 종류에 김치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왜이리 보는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지 나박김치에

밥한공기 간절하게 생각이 나네요

 

 

김치는 항암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는게 밝혀져

더욱더 많은 분들에 관심을 받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배추 채소는 대장암부터 마늘은 위암까지 예방해준다니

많이 놀랬네요

 

 

김치들이 쭈욱 나열된 모습인데요

참 종류도 정말 많은것 같네요

라면먹을때 또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김치인데요

 

밥상에 꼭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이기도 하죠

 

 

 

 

 

 

배추 절이기부터 다듬는것부터 일일이

자세하게 표현되어져 있는 사진 김치 절이는 사진이 잘 나왔네요

외국인들도 몇몇 보이는데요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로도 표시가 잘 되어져 있네요

 

 

또한 김치에 들어간 간종 양념에

대한 레시피도 나와있네요

 

 

 

예전 어머니들이 김치담구는 모습들이

이 모습이 아니였을까요?

 

 

 

 

 

 

 

 

김치 박물관에서 한국전통 김치에 역사는 물론

다양한 김치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게된것 같네요

역사가 깊은 김치에 대하여 하나하나 공부까지 했네요

 

주말입니다. 가족분들과 편안한 주말 잘 보내세요

 

겨울 예쁜 눈 사진

일상생활이모저모

엊그제는 참 많은 눈이 내린것 같네요

뉴스에서는 3cm가 온다고 한것 같은데 정말 많은 눈이

수도권,서울 엄청나게 많이 왔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어김없이 눈이 내리더라구요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고 안양천을 방문하여 이번 겨울에 시원하게

내린 풍경들을 하나하나 사진에 담아봤네요 다행히도 눈이 안녹아서

이렇게 예쁜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요즘 나름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활동한다고 노력중이랍니다. ㅎㅎ

 

 

 

 

 

솔방울에 눈이 쌓인 모습부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안양천에 수북하게 쌓인 눈을 보면서 어찌나

풍경이 아름답던지

 

 

돌다리가 있는 안양천이 한폭에 사진이

아닌 그림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아침부터 신나게 밖으로 나가 사진을 담아본답니다.

 

 

 

온세상이 잠시나마 하얀세상으로 뒤덮이네요

이젠 이번눈이 왠지 마지막 눈이 될것 같네요

또 내년을 기약할수밖에 없네요

 

 

자연에 아름다움을 이렇게 블로그를 통하여

알릴수 있네요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봄을 알리는 꽃들 이젠 봄이구나

일상생활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이젠 봄 소식을 전달하는 블로그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이젠 보름도 안남은 것 같네요 3월부터는 다들 아시다시피 봄이 라는

계절이 다가오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도 없답니다.

 

봄이면 다양한 식물들부터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일어나는데요

대표적으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도 상당히 많죠 겨울잠을 자는

파충류에 속하는 뱀,그리고 변오동물로 알려진 양서류에 개구리도 겨울잠을

자는데요 거기에 거북이 또한 겨울잠을 자는 파룽류과에 생물이랍니다.

 

많은 동물들도 이젠 겨울잠에서 일어나 기지게를 피겠네요

대표적으로 겨울잠을 자는 곰,그리고,박쥐,너구리,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는

동물인줄은 몰랐는데요 다람쥐또한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랍니다.

 

수많은 동물들도 추운겨울을 박차고 이젠 봄소식이 전해지면 기지게를 피면서 겨울잠에서 일어나

활동을 하겠네요

 

 

 

 

 

봄이 왔다라는 소식을 가장 먼져 전해주는 꽃들도 있는데요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수도 있는 노랑색에 매력덩어리 개나리가

길거리에 쭈욱 피어있는 것을 보면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중에 하나이죠

 

 

 

그리고 일명 사쿠라 벚꽃또한 봄을 알리는

식물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인데

벚꽃은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에 빨리피고 빨리 꽃잎이 떨어지는

꽃으로도 아주 유명하죠

 

 

 

역시 아름다움을 오래 보여주지는 못하는

꽃중에 하나인것 같네요 매번 벚꽃축제에는 전국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정도로 벚꽃에 인기는 엄청나죠

 

 봄을 알리는 수많은 꽃들이 있는데요

골무꽃,개느삼,백선,은난초,족도리풀,

양지꽃,삼지구엽초,고깔제비꽃,나도바람꽃,노랑무늬붓꽃,

히아신스,자운영,수선화찔레꽃,튤립 기타등등 수많은 꽃들이 있는데요

그중 제가 아는 꽃은 많지는 않네요 대표적인게 개나리,벚꽃정도

 

이번 여름을 알리는 개나리를 보고 이젠 벚꽃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꼭 가보고 싶네요

 

 

봄을 알리는 봄꽃들 종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아봤네요

추운겨울보다는 선선하면서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봄이 가장 매력적인

계절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답니다.

오늘 눈이 상당이 많이 왔는데요 다행히도 날씨가 따뜻해서 도로에 눈들이 녹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퇴근때는 안전운전 하세요 ^^

 

승자는 겸손하게 패자는 카운터로 당구장에서

일상생활이모저모

요즘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는 스포츠 당구 랍니다.

제가 자주보는 아프리카TV에서도 주안CC당구장 아프리카 블로그에

시청자수만 500명이 기본으로 들어오셔서 당구를 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80년도에는 국민 스포츠가 아니였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었죠

국민들한테 너무나도 사랑을 받는 스포츠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회사 동료들,직장상사 그리고 친구들과 많이들 치실텐데요

술마시고 꼭 들리는곳도 당구장이네요

 

예전에는 보실수 없는 여성분들도 요즘은 부쩍 많아진것 같네요

 

 

 

 

 

 

한 당구가게를 들렸는데요 현수막에

적혀져 있는 문구가 너무나도 우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네요

승자는 겸손하게,패자는 카운터러,억울하면 한게임더 ㅎㅎㅎ

 

제가 봤을때 다 맞는 이야기 같아요

 

 

 

그리고 당구병법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것은

후루꾸는 필히 장타로 연결한다 ㅋㅋㅋ

 

아 진짜 엄청 웃긴 이야기들이 대형 현수막에 적여있어

사진을 찍느랴  정신이 없었네요

 

 

그리고 이젠 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처음에 삑살이로 상대방한테 못치는 척으로

병법을 썻는데요

 

 

결국 그 삑살이가 저한테 패배를 안겨다 준것 같네요

ㅋㅋㅋ 저런 병법도 역시나 고수들이 쓰는 병법인것 같네요 우하하

오늘은 잠시나마 추억이 기뜬 당구이야기로 시작한것 같네요

새로 시작하는 한주 잘 보내세요

 

즐겨보는 드라마 프로듀사

일상생활이모저모

요즘에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물론 젊은이들한테도 인기가 절정인 프로듀사

코믹스러우면서도 드라마가 감동도있고 거기다가

연기파 배우들이 나와 더욱더 코믹스러운것 같네요

총12부작으로 15세관람가로 누구나 관람할수 있죠

시청률이 무려14.6프로이며 예능국에서 펼쳐지는 예능이야기로

많은분들에 사랑을받는 드라마인데요

 

 

차태역 라준모 역 공효진 탁예진 역

김수현 백승찬 역 아이유 신디역 으로

예능국에서 펼쳐지는 일상을 드라마에 담았네요

 

프로듀사 드라마는 12부작으로 구성되는 드라마 랍니다.

 

공효진씨 매력이 여기서 또 나오는데요

그동안 주군의태야에서도 꾸준하게 사랑받았으며

이번에 프로듀사에서도 털털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네요

 

그중에 김수현씨 어리버리 하면서 왠지 모를

묘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한테도 사랑을 받는데요

저번 김수현씨 가 노래를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네요

 

지금 사각관계로 과연 러브라인에 주인공은

누구인지 너무나도 궁금한데요

보면볼수록 매력에 빠지는 드라마 프로듀사

 

 

 

 

비오는 날에 생각나는 음식

일상생활이모저모

 

 

 

오전에는 바람이 겁나 불더니

오후가 되니 비가 마구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사무실이 한강 바로 옆이라 그런지

 

다른곳보다는 바람도 더 많이불고해서

비도 더 많이 내리는 느낌이 드네요

우산도 안 챙겨왔는데... 큰일이네요

 

이럴때 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비도 안맞을 테고 우산도 따로 챙길

필요도 없으니까요ㅠㅠ

 

 

오늘은 비가 오고해서 먹고싶은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으 해볼려고해요

그건 바로 순대곱창 볶음이랍니다

 

 

포통 비가오면 파전에 막걸리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죠?ㅎㅎㅎ 저도 비오는날에

파전에 막걸리 먹는거 좋아해요

 

 

그런데 오늘은 순대곱창 볶음에 쐬주

한잔이 생각이 나네요... 아... 사진도

정말 먹음직 스럽게 생긴게...

 

 

가만 생각해보면 저는 왜이리도

식탐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먹어도 맛있는게 보이면 또 먹고싶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정말 체한적도 많았어요

그렇게 여러번 체해도 정신 못차리고

배부른 상태에서 또먹고...

그러다 보니 위가 점점 늘게 되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먹는

식사량보다 2배 가까이는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물론 먹으면 죄다 X이 되어서 나가지만...

이렇게 잘먹는데 왜 키가 안컸는지도 의문이네요 ㅎㅎ

다들 빗길 운점 조심하세요 ^^

 

 

 

정말 가슴에 와닿는 일화

일상생활이모저모

 

 

 

오늘 인터넷에서 어떤글을 보았었는데요

한 남자가 정말 돈이 많은 노인 남자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를요

 

그 노인은 대답대신 다음날 새벽 4시에 그를 불러서

바닷가에 머리를 쳐박았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긴 그 남자는

화를 냈지만 노인이 말하길...

 

방금처럼 정말 간절히 살기를 원해서 발버둥 치는 것처럼

매일 매순간을 목숨걸고 간절히 행동한다면 된다고 하더군요

 현재 그는 수백억 자산을 보유한 사람이 됬답니다

 

 

저 글을 읽고 정말 마음에 훅 와닿았었는데요

저도 나름대로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저 글을 읽고 제 자신이 챙피하고 부끄러워 졌습니다

 

 

저도 이제 잠도 줄이고 오로지 제 목표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포기한채 한곳에만 집중을 해볼려고 해요

죽기 살기로 말이죠...

 

 

그래도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어요?ㅎ

어제 야식으로 먹었떤 족발인데요

이름하야 불족!!! 

 

오랜만에 매운게 땡겨서 먹기는 했는데

눈물 콧물 질질 흘려가면서 겨우겨우 먹었네요

중독성이 강한 매운맛이었거든요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 했겠다

저도 지금 이 순간부터 매일을 발버둥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려고 합니다

 

잠도 평소에 자는것보다 더 줄이고

남들보다 더 부지런하게 남들보다 더 의지를 가지고

살기위해 발버둥 쳐볼려구요

 

아직 미래는 불투명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싸움도 기싸움이 70%먹고 들어간다고 하자나요?ㅎㅎㅎ

여러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

학부모 모임의 즐거움

일상생활이모저모

 

 

오늘은 오랜만에 학부모 모임을 가졌는데요

엄마 말로는 자식들 나이가 비슷하면

부모님 나이도 비슷하다고 했었는데요

 

오늘 학부모 모임에는 20대 부터

30대 후반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층의

학부모님들이 모이셨답니다 ㅎㅎ

 

그중 당연 화두가 되는건 20대 후반의

학부모였는데요 사고를 쳐서 남들보다

빠르게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네요 ㅎㅎ

 

 

고등학교때 사고를 쳐서 당시에는

정말 막막하고 깜깜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신랑은 20살이 되자마자 바로 군입대를 하여

제대를 하고 바로 취업하여 그때부터 생활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왠지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그렇게 가장 막내인 학부모 중심으로

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치맥한잔을 했답니다

술은 역시 친목을 가져다 주는 존재인가봐요

 

 

다들 한잔 두잔 세잔 이상을 마시더니

금세 친해졌답니다 ㅎㅎ 왕언니께서 먼저

서열 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즐거움...

다들 아이들때문에 일찍 자리를 떠나서

긴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결혼 후 이런 생활의 즐거움을 얼마만에 느껴보는건지...

아마 대학교때만해도 그랬던거 같네요 ㅎ

사회생활 시작하고 나서 부터는 서로 다들 바뻐서

모이기가 정말 힘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자주자주 이런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다음 모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

눈치밥 안먹으니 소화가 잘되네요

일상생활이모저모

 

 

이제는 정말로 봄날씨를 찾아가는듯 하는데요

아침 출근길만해도 쌀쌀해도 다시 집에 들어가서

외투 하나를 걸치고 나왔답니다

 

오후가 되니 해가 비추면서 사람이 선선하게 부는게

정말 시원한 날씨였는데요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였답니다

1년 내내 이런 날씨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오늘 점심으로 먹은 김치볶음밥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요 요즘 계속 백반만

먹다가 김치볶음밥을 먹으니 신세계 였답니다...ㅎㅎ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어느 식당에 가면 메뉴는 항상 통일로 시켜서

제가 먹고싶은걸 못먹을 때가 많죠...

 

 

특히나 저희부서같은경우 연세가 있으신 부장님이나 차장님이

계셔서 항상 백반 위주로 먹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회사 동기와

단둘이 밥을 먹으니 맘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더라구요 ㅎ

 

 

매번항상 물따르고 숟가랑 젓가랑 챙기고

눈치보면서 밥먹는게 괴로웠었는데...

오늘만큼은 신나게 수다떨면서 먹으니

밥맛도 좋고 소화도 잘되고...ㅎㅎ

 

 

밥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구름과자를 한목음 하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답니다... 부장님 앞에서는

함부로 담배도 못 피우거든요...ㅠ

 

오랜만에 맛보는 자유로움인거 같네요

역시 사람은 자유로워야 살만한거 같아요

억압체제는 저랑 영 안맞는거 같구요...

 

날씨가 점점 풀리기 시작하면서

싱그러운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