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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에 외식 결정

일상생활이모저모

 

 

오늘 오전만해도 날씨가 흐렸었는데요

오후가 돼니 갑자기 화창해 지더라구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정말 화창해 질거같은데요

 

온도도 점점 올라가서 내일부터 반팔을 입고

돌아다녀도 괜찮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드디어 완연한 봄이 찾아오는거겠죠?

 

하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희 팀장님은 감기에 걸리셨더라구요...ㅠ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사내식당을 이용하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저는 안되겠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밝은 햇살을 맞으며 밖으로 나갔답니다

근처 돈까스 정식집에 갔는데요

제가 주문한건 가츠오 우동이에요

 

 

보통 우동하면 국물있는 우동을 떠올리실텐데요

제가 먹은 우동은 양념이 되서 나오는 우동이랍니다 ㅎㅎ

비쥬얼은 정말 좋은데... 사실 맛은... 싱거웠어요 ㅠ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입맛이 확 돌더라구요

먹다보니 3분도 안되서 모든 면발을 흡입...ㅠ

하나 더 주문을 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ㅠ

 

 

과식은 오히려 몸에 안좋다고 하자나요?

그냥 이따가 배고프면 컵라면 사먹을려고

꾹!!! 참았답니다...

 

간혹 여성분들 중에서는

노출을 심하게 입고다니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눈호강을 하지만..

 

너무 과한건 좀 그렇더라구요...

이런 옷차림때문에 괜히 성범죄가 증가하는것만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내일은 정말 날씨가 맑을걸로 예상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