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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렁주렁 테마파크 두번째 방문기

추억의 여행길

 

이번주 주 말에 또다시 일산에 위치한 주렁주렁 테마파크를 다녀왔네요

벌써 두 번째라 지금 살면서 똑같은 곳은 두 번 이상은 가본 역사가 없는데

아이들이 주말에 동물을 보고싶 다고 하여 일산 주렁주렁 테마파크를

또다시 방문하였네요 비가 안 왔으면 오히려 외부에있는 동물원을 갔을 텐

비가 오고 날씨가 추우니 부모로서는 실내가 최고죠

어쩔 수 없이 두 번째 방문을 갔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줘야 겠어요 ^^

 

두 번째 방문을 하여서 그런지 어느 위치에 무슨 동물이 있는지 다 알고 있었고

저번에 못본 다양한 행사도 체험할 겸 꼼꼼하게 체크하고 갔네요

 

시간대 날짜별로 다양한 쇼도 있으니 부모님들은 꼭 체크 바랍니다 .^^

 

 

 

 

 

주렁주렁 입구에 들어설 대 가장 먼져 주는 것은

주렁주렁 미션 탐험지를 가장 먼져 받으실겁니다.

아이들한테 넘겨주고 미션지에 적혀져 있는 동물들을 보고

도장을 찍어가면 선물도 주니깐 잊지 마세요

 

 

 

짜잔 이게 바로 주렁주렁 미션지 책자

네모난 사각형 흰 곳에다가 도장을 찍어가면

선물을 준답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토끼를

먼져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갈때는 그렇게

토끼를 만지고 쓰다 듬고 하더니 두번째 갈때는 토끼에 대한

반응이 없었네요

 

 

 

어릴 적 그렇게 집에서 키웠던 병아리들도

보이고요 학교 다닐 때 항상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파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있나요?  ㅋㅋ

 

 

거북이 등껍질 혹시 만져 보신분?

느낌이 정말 이상해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아이들이 거북이가 커서 그런지 먼 발치에서만 거북이를 바라만 보네요

 

 

 

 

일산 줄렁주렁 테마크는 동물만 있는 게

아니라 파충류,물고기,동물 다양한 동물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우리아이는 이걸보고 뱀 물고기라고 하나

하루 종일 이 녀석들한테 눈을 떼지 않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네요 여기서 시간을 정말 많이 소비한것 같네요

 

 

 

파충류인 이 녀석 이구아나 무섭기도 하고

자꾸 보니깐 귀엽기도 한답니다.

이러다가 집에서 애완으로 키울것 같은 느낌이 ㅋㅋ

 

 

 

정말 귀엽게 생긴 사막여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적은 처음인데

예쁘게 생겼네요

 

사막여우 먹이는 과일 및 알,작은 쥐 도마뱀 벌레 등 먹이를 먹고 산다고 하네요

 

 

 

다시 토끼가 있는곳으로 향했는데 딱 먹이시간이여서

아이들이 엄청 몰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흥미를 못느낀

아이들까지 조금씩 토끼들한테 흥미를 하나둘씩 느끼네요

 

주말에 푹 집에서 낮잠을 잘라고 했는데 이번 주말에도 푹 쉬지는 못한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웃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부모인 저까지 즐거워지네요 이게 부모라는 건가...

일산 주렁주렁 테마파크 두번째 방문기 이야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