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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알프스 온천텔 다녀왔어요

추억의 여행길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이 어디있을까요?

바로 경기도 화성이랍니다.

와이프에 폭풍검색에 1박2일 동안 가족끼리 편히 쉬어갈수 있는곳으로

정했는데요 이번 여행 목적지는 1시간 거리뿐이 안되는 화성에 위치한 알프스 온천이랍니다.

 

2월28일 출발하던중 엄청난 양에 눈발이 몰아치면서

서해안 고속도로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눈이 조금 올줄 알았는데 흐미~

하늘에 구멍이 난것처럼 엄청난양에 눈이  내리던데요

차들은 점차 속도들을 줄이고 가는길은 그야말로 거북이 걸음이였네요

그래도 주위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경치를 구경하면서 운치있기 도착하였네요

 

주말에는 19시에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 가까운 보리밥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경기도 화성 바로 옆에있는 경치 풍경을 잠시나마

요렇게 블로그에 담아본답니다.

눈 정말 많이왔죠?

 

너무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드디어 도착 밖에 화려한 조명이 눈하고 조화를

이루어 예뻐보이네요 우선 간판먼져 찍고

화성 알프스 온천텔로 드이어 입성 208호를 배정받았네요

온돌방은 원풀욕조가 일반 방보다는 살짝 작다고해서 아이가 두명인데

일반 침대있는 방으로 정했답니다.

 

 

짜잔 침실 아이와 엄마는 침대를 밀어내고 안쪽에서 자고

큰 아이와 저는 이불을 깔고 바닥에서 자기로 결정

사장님께 이불달라고하면 주시니깐 이불 가져가실 필요는 없답니다.

 

 

집에도 욕조는 있지만 1인용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놀수있는 2인짜리 원풀욕조에

온천물이 나오고 있네요 ㅎㅎ

아이들은 아직 물도 차지를 안았는데 옷을 벗고 빨리 들어가고

싶다고 떼를 쓰기 시작하네요

 

 

우리 큰 아들은 멍하니 욕조에 물이 언제차나

바라만 보고 있네요 물 좋더라구요 확실히 샤워하고 로션을

안발라도 당기지가 않더라구요 신기방기

 

 

때미는 침대도 이렇게 있네요 다음에는 때수건을

하나 꼭 챙겨가야할것 같네요

화성 알프스 온천텔 1박2일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