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에 태어나는 동이를 위하여 또 뱀 캐릭터가 들어간 장난감을 만들어 보았어요~

바로바로 뱀 딸랑이~ 첫 뱀 딸랑이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딸랑이이지요~

알록달록 펠트지로 만들까 하다가 딸랑이를 가지고 놀때면 무조건 입으로 가져갈 시기이기에 펠트지보다는 타올지로 만드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오늘도 타올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세탁도 용이하구요~!!

아들인 동이를 위하여 하늘색 타올지를 선택!!

준비물: 타올지, 도너츠 딸랑이, 실, 가위, 실크핀, 방울솜

타올지 뒷면에 도안을 그려줘요. 시접 0.5cm 크게 재단을 합니다~

뱀이라 도안이 간단합니다~

꼬리가 짧은 뱀이 더 귀여운데..

나중에 꼬리로 도너츠 딸랑이를 감싸야 하기에 길게 그렸습니다.

몸통을 박음질하기 전에 뱀 무늬, 눈, 입을 박음질을 해줬어요.

펠트지로 했다면 뱀 무늬를 다양한 색으로 알록달록 더 귀엽게 표현해줬을텐데

타올지는 한가지색 실로만 깔끔하게 박음질 했어요.

무늬들 박음질한 모습이예요.

안쪽은 지저분해 보이지만 뒤집으면 깔끔하게 박음질된 뱀~!

이제 2장을 겹쳐서 몸통을 박음질 해줘야지요~

이 때 창구멍은 꼭! 남겨주고, 요 창구멍으로 뱀을 뒤집고 방울 솜을 넣어 주고,

창구멍을 공그르기 하여 막아줍니다.

완성된 타올지 뱀은 도너츠 딸랑이에 둘러서 꼬리와 머리쪽을 꿰메어 줍니다.

그럼 뱀 딸랑이 완성~!!!

제가 들어본 뱀 딸랑이예요~ 귀여운 뱀 캐릭터에 딸랑딸랑 소리도 경쾌하고~!!

짧은 시간 간단히 만들어본 뱀 딸랑이였습니다.

어제는 타올지로 만든 딸랑이를..!!

오늘은 타올지로 만든 공을 가지고 왔습니다~

딸랑이랑은 다르게 약간의 만들기 과정을 가지고 왔습니다~

뭐 쉬운 바느질이라 과정이 그리 필요하지는 않지만요..ㆀ

준비물: 타올지, 흰실, 방울딸랑이(大), 구름솜, 바늘, 실크핀, 가위, 수성펜

기화성펜으로 그리고나서 바느질을 하는게 편하지만 바느질을 하다가 펜으로 그린 그림이 사라지면 다시 그려야하기에.. 수성펜으로 그려서 했습니다~

아기가 가지고 놀려믄 타올지공 세탁을 해야하기에 편하게 수성펜으로 했어요^^

 타올지 안쪽면에 수성펜으로 도안을 그려서 시접 0.5cm 크게 재단을 하고,

겉면끼리 맞대어 실크핀으로 고정을 한 뒤~~~

요로코롬 박음질을 합니당~~ 아직은 바느질이 많이 서툴러서 간격이...

바느질 다하고 뒤집으면 요런 모습이지요~^^

타올지로 바느질을 하다보면.. 요런 아이들이 옷에 덕지덕지 붙지요~

임신중이라 배가 나왔다보니..

다리나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배에 앉은 녀석들의 모습입니다~ㅋ

2장씩 바느질해서 4장을 연결한 모습이예요~

6장을 다 연결한 뒤 창구멍으로 타올지를 뒤집어주고~

창구멍으로 솜을 넣어준 뒤 공을 가지고 놀때 딸랑딸랑 소리가 나도록

방울딸랑이를 솜 사이에 넣어주었어요~

크게 소리나라고 방울딸랑이 大자를 쏘~옥 넣었어요.

방울딸랑이를 넣고 창구멍을 공그르기 하여 막아주면~~~

타올지 공 완성~!!!^^

우리 동이가 재미있게 타올지 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우리 동이는 2013년 계사년에 태어나요.

뱀모양으로 만드는 딸랑이!!

동이를 위해 만드는 엄마의 첫 선물인 '뱀 딸랑이'!!

부드러운 타올지로 딸랑이를 만들었어요.

준비물: 4가지 색상의 타올지,  납작딸랑이(小), 흰실, 바늘, 방울솜, 검은색 펠트지

만드는 과정은 귀차니즘에... 완성컷만 있다는ㆀ

도안은 제가 재료를 구매한 '펠트하우스'에서 샀어요~^^

흰색, 분홍색, 노랑색, 파란색 타올지를 연결할때 핀으로 고정하거나 시침질하여 고정을

 했어야 했는데 귀차니즘에 고정하지 않고 하였더니...!!!

파랑 꼬리가 짧아지는 사태가 발생했어요..ㅠ_ ㅠ

그래도 동이를 위한 날씬한 뱀 딸랑이가 완성되었어요~~!

(솜을 조금 적당히 넣었더니 슬림한 뱀 딸랑이가 된..ㅎㅎ)

타올지를 구매해서 딸랑이 외에 다른 바느질 장난감을 만들어 주려고 하였는데...

이노무 귀차니즘에 아직 다른 작품을 만들지를 않고 있네요.

동이가 신나게 뱀 딸랑이를 흔드는 모습을 상상하며!!

언넝 다른 장난감을 만들어 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