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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뼈해장국 괜찮네요

군침도는 먹는 이야기

회사 앞 오랜만에 회사 식구들과 가까운

뼈 해장국집을 찾았네요 비가 오면 왜 이리도 매콤한 것이

생각이 나는지 매콤한 음식에 밥 비벼 먹고 싶기도 하고

막걸리가 그렇게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인 것 같네요

막걸리에는 전하고 막걸리가 환상에 궁합이지만

명절 때 수많은 전을 먹어서 그런지 전 생각만 해도 어지러울 지경이네요

 

가까운 회사 앞 뼈해장국 도착!!

그렇게 매콤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뼈해장국 집에서 매콤한 뼈해장국을 시식을 앞두고

모두 저 뚜껑이 열리기를 바라만보고 있네요 멍~~ 주위에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

 

 

 

 

모두들 저 냄비가 멍하니....

저 또한 직장동료들과 한마디 말도 석지도 않고

멍하니 저 냄비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

이젠 뚜껑에 점점 보글보글 끓어올르는 게 소리로 전해져 오는 것 같네요

이젠 익었다는 거겠죠 짜잔!!

 

 

 

 

이젠 뼈해장국에 뚜껑을 열고 하나같이

안 했던 이야기 입을 맞춘 듯 이얏 맛있겠다 ㅋㅋㅋ

서로 약속이나 했던것 처럼 모두들 다 똑같은 소리를 하네요

캬!! 비주얼 죽이고 ㅋㅋ

 

 

 

맛깔나는 뼈해장국 드디어 이젠

맛볼수 있겠네요 날씨가 흐릿흐릿 마음도

싱숭생숭 이런날에는 매콤한 뼈해장국으로 새해 아침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접시에다가 올려서 이젠 시식만 하면은 끝

여기기 깍뚜기하고 싱싱한 김치를 쭈욱 쭈욱

찢어먹으면 더 맛있는 뼈해장국을 맛볼수가 있네요

그리고..다 먹은후에는 밥까지 비벼주니 꿩먹고 알먹고 일석이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