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나와랏

Cica-Care(흉터 완화제-씨카케어)

일상/오늘은..?

 어제 드디어 실밥을 풀었습니당~~!!!

 

 

그렇게 아팠는데 몸이 점점 좋아지니 날아 다닐것 같아요^^

 

흉터 완화제로 Cica-Care와 Kelo-Cote 두 종류가 있는데요~ 씨카케어가 가격은 더 비싸지만 효과가 좋다고 하여~~ 씨카케어를 구매했어요.

 

사실 연고를 시간마다 바르고 말리고 하기 귀찮아서 이기도..ㅡㅡㆀ

 

 

병원에서는 씨카케어가 79,000원인데!!! 병원 옆 약국은 65,000원이라는 조리원 산모들의 정보에 병원에서 구매를 안하고 약국에 가서 구매했어요~

 

병원에서 산 산모의 씨카케어를 환불하고 약국에서 다시 사다주기도 했지요~

 

인터넷은 더 싸던데.. ..ㅜ_ ㅠ

 

 

흉터크기만큼 잘라서 사용하고, 씻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씨카케어~

 

오늘은 첫 날이라 샤워 후 4시간만 붙이고 있었어요.

 

처음 이틀간은 4시간.. 그담 이틀은 8시간동안 사용하고, 하루에 최소 12시간이 될 때까지 하루에 2시간씩 늘려가면 된대요~~

 

요곤 시카케어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용방법이예용~~

 

 

열심히 꾸준히 사용해서 수술흉터가 많이 좋아지기를....^^

 

 

엄청엄청 올만이요~!!

일상/오늘은..?

안녕하세요~ 동이맘 올만에 출석입니당~^^

 

애 낳기 전에는 매일 글을 올렸는데.. 진통이 온 날부터는 업뎃을 못했네요!!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 와서 하루 지나니 이런 생활에 적응이 되고~!

아가 분유 먹여 달라하고 남는 시간에 요로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연분만 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리 되지를 않아서 진통다하고..!!

제왕절개를 해서 병원에 있는 내내 너무 힘들었네요..ㅠ_ ㅠ

자연분만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연분만한 산모분들을 보면.. 날아다니시는 것 같아요..

전 아직도 아파서 구부정한 자세인데..ㆀ

자연분만 강추요..ㅠ_ ㅠ

 

제 옆에서 손과 발이 되어준 남편이 있었기에 조금은 편하게 병원 생활을 했어요~

지금은 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가끔 나몰라라 하지만요..ㅡ_ ㅡ+

 

 

우리 아들 태명은 동이였는데 이름은 박! 기! 훈!!으로 결정해서

오늘이나 내일 출생신고 하려구요~~^^

하도 "동이야~ 동이야~" 라고 불렀더니 박기훈이란 이름 아직은 너무너무 어색하고

입에 붙질 않네요~ 곧 자연스러워 지겠지용~

 

조금전에 누워서 찍은 우리 얼큰이 아들사진 투척하고 가용~~

곧 마사지 받으러 가야해서 오늘은 이만 슝슝슝~~~^^

속싸개를 빼니 자유롭고 조쿠나아~ 파닥파닥!!!

 

리본 하나 올려 놨을 뿐인데 확!! 달라보여용~!!!!

 

진통14시간!!!! 하지만 제왕절개...ㅠ_ ㅠ

일상/오늘은..?


14시간 진통... 진통은 있으나 자궁은 열리지 않고...

진통의 끝은 보이지 않고..  

그 와중에 양수는 새서 항생제맞고 오바이트하고... 아들은 위험하고..

결국.. 제왕절개...!!!!!.ㅠ_ ㅠ

2013년 4월 17일, 낮 12시 27분, 3.16kg!!!

고생했지만 건강한 아들을 만났습니다!!

걷기운동-벚꽃이 폈어요.(39주2일)

일상/오늘은..?

 

드디어 저희 동네에 벚꽃이 폈어요~

 

주말동안 걷기운동을 안해서 3일만에 공원에 가보니 이리 반가운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아직도 활짝 핀 벚꽃이 별루 안되요~ 그래도 걷기 운동을 하면서 매번 개나리만 보다가

 

벚꽃도 같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벚꽃 나무가 그리 큰건 아니지만~~ 아직은 활짝 피지 않은 녀석들이 많다보니..

 

뭔가가 휑~~~~~

 

개나리가 다 지기 전에 벚꽃이 다펴서 2종류의 꽃이 같이 만발한 모습을 보고 싶네요^^

 

여의도가서 벚꽃 구경할까 했는데..

 

저희 동네도 폈으니~ 올해는 이 벚꽃들로 만족을 해야겠지용^^

 

오늘 날씨가 죙일 흐려서 벚꽃사진도.. 흐리면서.. 우중충.....

 

내일 날씨가 좋으면 다시 찍어봐야지용~!

 

벚꽃나무는 높이 있고.. 개나리는 낮게 있다보니.. 같이 찍기에는 한계가..ㅠㅠ

 

그래도 개나리와 벚꽃이예요~!!^^

혼자먹은 피자~!!!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

일상/오늘은..?

 날씨 좋은 토요일에 오리 오뚝이 바느질을 하며 혼자 집에 있는데..

 

점심시간이 되면서 출출해지면서..

 

문득 피자가 떠오르면서.. 막 땡기더라능!!

 

 

그래서 바로 피자헛 온라인 주문 고고씽~!!

 

 

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

 

한달에 한번씩 먹는 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ㆀ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로 사이즈업업업업~!!

 

피자는 자주 먹지만.. 요로코롬 혼자서 시켜 먹은건... 처음이다~!

 

피자가 식기전에 사진 후다닥 찍고 냠냠냠냠~!!!!

 

으메~~ 맛있능고~~

 

리치골드를 좋아하는건.. 요 끝부분이 맛있어서~!!!!냠냠냠냠냠~~~♪

 

 

밖에 나가서 먹을 땐 화덕피자를 주로 먹는데~

 

가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가 생각날때가 있다능~~

 

 

잘먹었습니다~~

'일상 >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통14시간!!!! 하지만 제왕절개...ㅠ_ ㅠ  (0) 2013.04.17
걷기운동-벚꽃이 폈어요.(39주2일)  (0) 2013.04.15
걷기운동(38주6일)  (0) 2013.04.12
걷기운동(38주4일)  (0) 2013.04.10
호떡 만들기  (0) 2013.04.08

걷기운동(38주6일)

일상/오늘은..?

 오늘도 열심히 학의천 산책로에서 걷기운동을 하고온 동이맘 입니다.

 

막달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는데요~~

 

그날이 오늘이었어요~~

 

38주 6일째인데.. 우리 동이는 아직 세상에 나올 생각이 없나봐요~

 

자궁이 전혀 열리지 않아서.. 4월 20일 예정일보다 늦어질것 같다는 의사쌤의 말씀~!!

 

열심히 걷기운동하라고 하시대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산책을 조금더 멀리 다녀왔어요^^

 

요 꽃은 아파트 뒤 공원 바닥에 떨어진 꽃을 주워 왔어요~

 

아웅 이뽀라^^

 

산책로를 걸으면서.. 찰칵!!

 

햇빛 때문에 잎이 잘 안보이네요~

 

열심히 왕복한 산책로의 모습~~^^

 

동이에게 새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걷다가 가끔 멈추는데요~

 

딱 멈춘 곳에 오리가 있더라구요~ 한마리의 오리를 보고 있는데..

 

어느새 2마리가 빠른 속도로 오드라구요.

 

빠른 속도로 오고 지나가던 한쌍의 오리..

 

혼자있던 오리는 그 모습을 멀뚱멀뚱 지켜보드라구요~

 

 

 

한쌍의 오리는 혼자있던 오리 앞을 휘리릭 지나고.. 같이 날아가드라구요;;

 

괜히 혼자 남겨진 오리는 불쌍해 보이고.. 쓸쓸해 보였어요~

 

너도 다음에는 짝꿍이랑 있으렴.....

걷기운동(38주4일)

일상/오늘은..?

 3월까지는 나름 '디큐브태교발레'에 '임산부요가체조'를 주 2회씩 했었는데

 

워낙 잘 안움직이고 운동을 안하는 나이기에..

 

동이를 낳기 전까지 그나마 강좌를 들어야 운동할것 같아서 더 수강하고 싶었지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36주까지만 하고 그 이후는 걷기운동 열심히 하라는 쌤의 말에 4월은 수강을 하지 않고.. 집에만 콕! 박혀 있다가~~

 

걷기운동을 많이 해야 순산을 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비가 오거나 바쁜 날 제외하고는 요즘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려 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 되도록 빠지지 않고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제대로 한지 일주일 뿐이 안됐지만요..ㅋ)

 

 

요즘 날씨가 변덕쟁이 인데도~ 제가 사는 안양은 어제, 오늘 바람은 쫌 부나 눈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던..^^

 

오늘 학의천에서 걷기운동하면서 찍은 개나리 사진이예용~

 

 

벌써 개나리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ㅠ_ ㅠ

 

 

그래도 요로케 만발한 개나리~!!^^

 

 

열심히 걷는 산책로의 모습이예요~^^

후하후하~

 

 

학의천 산책을 끝내고 공원으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예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걸어가면 집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

 

사진에 있는 나무는 벚꽃나무인데... 꽃망울만 있고 전혀 피지 않은..

언제 피려나~~~~~^^

 

 

4시 50분에 나와서 6시가 되가는 시계가 보이네요~

 

집에와서 빵이랑 과자로 배를 채우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ㅎㅎ

 

쫌있음 저녁 먹어야 하니 언넝 글 올려야 겠어용^^

호떡 만들기

일상/오늘은..?

 큰 입덧없이 엄마 고생 안시킨 동이~

다만.. 단 음식이 너무너무 땡긴다는고~!!

마트에 가믄 달달한 초코렛이며.. 초코과자.. 초코쿠키는 무조건 사오는 동이맘~

단 음식이 임산부에게 좋은건 아니지만.. 먹고 싶은걸 우째~~

그 중에서도 달달한 호떡도 먹고 싶은데!!!

요즘 붕어빵은 많이 팔아도 호떡을 파는 곳은 찾기 힘들당~ 그것도 겨울이 지나 봄이 와가니 집근처에 호떡 팔던 곳도 이젠 풀빵을 팔더이다...

 

그리하여 호떡믹스를 사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처음 만들어 보는데 쉽고~ 재미있고~ 또 맛있고!!!

 

점심을 배불리 먹고 호떡을 만들었는데도.. 그 자리에서 무려 3개나 먹었다능고~~

만드는 방법은 뭐.. 호떡 믹스 뒷면에 쓰여 있는데로 만들었기에 과정샷은 패쓰!

 속 재료에 잣을 더 넣어서 만들었다.

역시 어떤 음식이든 만들자마자 먹는것이 제일 맛있는것~!!

뜨끈뜨끈 바삭바삭 달달~

호떡 누름기가 없어서 뒤집개로 누르다보니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ㅠ

맛있다는고~!!!!

아우~ 달달달달달달한 호떡~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