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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역시 밥을 먹어야해요

일상/오늘은..?

 

 

안녕하세요 꽃샘취위 때문에 그런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진것 같네요 장농에 전부다 두터운 파카를

옷장에다가 다 정리를 했는데 다시 파카를 꺼내어 입었네요

 

오후에는 조금은 날씨가 풀린덧 싶어요

 

아침부터 뚝베기 따뜻한 음식이 너무나도 많이 생각이 나는지

오늘은 범계에 새로생긴 시래기국집 가게가 생겨서 오늘 처음으로

아침부터 방문을 하였는데요 인테리어 엄청 깔끔하고 구수한 시래기국 향기가

온가게에 풍기더라구요

 

왠지 맛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참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구룡포 과메기까지 판매를 하더라구요

과메기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에 소주한잔이 너무나도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구룡포 과메기는 5시부터 준비가 된다고 하네요

퇴근후에 직원들과 한번 먹으로 와야할것 같아요

 

 

 

 

기본으로 음식이 셋팅되는 동안 아주머니께서

다른 음식이 드시고 싶으면 앞쪽 셀프코너를 이용하라고 하네요

 

 

다양한 음식들이 또 따로 배치되어져 있어요

도토리묵부터,김치,콩나물 그리고 오른쪽에는 메인메뉴인

 

 

 

 

잡채까지 이렇게 배치되어져 있네요

생일때만 먹었던 잡채를 여기서 또 맛보다니

맛있는 음식들을 이젠 하나하나 그릇에다가 담고 자리에 앉았네요

 

 

 

집된장으로 구수한 시래기국을 만든다

모 이런 사진들이 여기저기 많이 걸려져 있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빨리 나와라 ~~

 

 

아까 셀프코너에서 가주고온 잡채와

거기에 오이 가지 콩나물들을 딱 먹을양만

적게 퍼와서 자리에 앉았네요 남기면 5,000원이라는 문구가

있기 때문에 먹을양만 적당하게 퍼가지고 왔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시래기국 구수한 향기가

코를 찔르네요 오늘 아침에 왜 이리도

따뜻한 뚝베기 국물이 생각이 간절했는지

 

드디어 이젠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시간이네요

 

 

뚝베기 음식은 무조건 말아 먹어야지

정석이죠 따뜻한 국물에 밥한공기 말아서 잠시나마

추운몸을 조금이나마 녹여본답니다.

 

 

 

 

 

거기에다가 쑥떡떡갈비정식 까지 ..

입안에서 쫄깃쫄깃 하면서 찰진 맛이 정말 일품이더라고요

 

 

 

너무나도 뜨거워서 뚝베기 음식에 담긴음식을

밥그릇에다가 덜어서 먹었네요 시래기향기가 이렇게

좋았다니 오늘은 아침밥을 너무나도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오늘 하루가 즐거워지네요 한국인은 역시 아침밥을 먹어야 든든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