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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코코몽 키즈카페 아이들과 함께

일상/오늘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아이들과함께

범계 NC백화점에 위치한 코코몽 키즈카페를 다녀왔네요

평일 일찍가서 그런지 너무나도 한산했네요 저번에 주말에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아이들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티몬에서 티켓을 구입하여 드디어 입장 할려는 순간

앞에 장난감이 주르륵 나열되어져 있네요

여기서부터 아이가 동작그만 자동차만 하루종일 만지고 있네요

아이가 워낙 자동차에 관심을 많다보니

 

10분정도 입구에서 자동차만 만지고 있는 우리아들

 

 

 

 

 

입구부터 어딜가도 이렇게 장난감이

나열되어져 있으면 아이를 어떡하던 다른데로

시선을 돌려야하는데 오늘따라 말을 듣지를 않는것 같네요 흑흑

 

 

 

여럿 장남감들이 나열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처음에 입구에 들어설때부터 키즈카페에

관시은 도통없고 장난감만 멀뚱멀뚱~여기서부터 또 난감하게 되었네요

 

 

나갈때는 뽀로로 풍선을 사달라는 아들

자꾸 이것저것 사주면 버릇이 나뻐져서 그냥

나올라고 했는데 앞에 나가는 부모가 풍선을 사주는 모습을보니

저도 어쩔수없이 풍선은 사줬네요

 

 

 

우리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코몽기차

집에서도 콩몽이 기차를 타고싶다고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하네요 1시간 단위로 코코몽기차는 운행 중이랍니다.

주말에는 아이들이 많아서 몇번씩 더한다고 하네요

 

 

 

이젠 아들 탑승완료 안전띠를 매고

이젠 기차가 달리네요 코몽이 음악과 함께

두바퀴를 운행을 한답니다.

 

 

기차를 운행할때 밖에서는 부모님이

아이들에 이름을 부르며 손을 흔드는데

어떤 아주머니는 아이와 하이파이브를 하네요

아이가 그것때문에 안전밸트를 풀어버린....

 

부모가 이러면 안되는데 참 개념없다 생각이 ><

 

 

 

두번째 우리아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모래놀이 하지만 모래는 아니고 나무사각형 조각들이

수도없이 많아요 여기서 한 20분정도 놀아주고

아이가 이젠 자동차를 타고싶어하네요

 

 

 

코몽이 자동차로 이동

주머니를 뒤적뒤적 지폐뿐이 1만원짜리를 바꿔서

500원짜리 코몽이 자동차를 2번 태워주니 이젠 다른곳으로 가자는 아들

 

 

 

아이고 힘들어 몇번 놀아주니

너무나도 힘드네요

 

헥헥 좋은아빠 되는게 왜이리 힘드니

 

 

아이가 이젠 어디로 갈지 탐색중에 있어요

한번씩은 다 타보고 만져보고 이젠 아이가 원하는것은

 

 

코몽이 기차 앞에있는 바로 낚시터

아빠를 부르고 같이 낚시를 하자는 아들

한번 키즈카페를 갈때마다 이리저리 아이를 따라다녀야하고

놀아줘야하고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나올때 아이에 모습을 보면서

웃는모습에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또다시 힘이 생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