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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펠트 우산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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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펠트 바늘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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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걷기운동(38주4일)
  7. 맥시코시 카시트-카브리오픽스(토탈블랙)
  8. 펠트 주차번호판
  9. 호떡 만들기
  10. 뱀 딸랑이

펠트 오리 오뚝이

동이만나기/태교-만들기

 

짜잔~~ 귀여운 오리 오뚝이 한쌍을 데리고 왔어요~^^

 

오늘은 열심히 과정샷을 찍은 동이맘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이 많네요~ 이해해주세용~!

 

오리 아가씨 만들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펠트하우스'에서 DIY 패키지를 샀답니다.

(http://www.felthous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3469&search=%BF%C0%B8%AE&sort=)

 

2mm멜란 펠트지를 도안대로 자른 다음~!

 

리본 테두리를 버튼홀 스티치를 한 뒤 반으로 접어서 고정이 되도록 바느질을 합니다.

 

오리 날개 겉면에 날개결대로 박음질을 하고용~

 

두장을 맞대고 창구멍을 제외한 뒤 버튼홀 스티치를 하고

 

적당량의 솜을 넣고 마무리를 합니다.

 

얼굴 두장을 맞대고 제일 아래 목부분을 제외하고

 

버튼홀 스티치를 한 후 솜을 빵빵하게 넣어 줍니다.

 

빵빵해야 오리 목이 잘서고 링을 던져서 걸려도 안꺽여요~~

 

주둥이 두장을 맞대고 얼굴에 끼워 넣을 곳을 제외하고 버튼홀 스티치를 합니다.

 

주둥이 앞부분에 솜을 살짝 넣고

 

주둥이를 얼굴에 바늘질해서 고정시켜 줍니다.

 

모자 옆면과 윗부분을 버튼홀 스티치를 하고,

 

솜을 넣고 모자챙 위에 바느질한 모자를 올려놓고 공그르기를 합니다.

 

몸통 윗면이 위로 올라오도록 아랫면을 겹쳐놓고

 

스탬플러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하고 홈질을 합니다. 

 

몸통을 연결한 원단 두장을 맞대고 원단 색상에 맞춰 버튼홀 스티치를 합니다.

 

맨 마지막 면은 오뚝이를 넣어야 하기에 연결을 하지 않고 둡니다.

 

오뚝이를 넣기 전에 단추를 달고, 날개와 발바닥을 바늘질 해줍니다.

 

오뚝이를 넣고~~

 

오뚝이의 중심이 옆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바닥을 글루건으로 살짝 고정~!!

 

몸통 마지막 면을 버튼홀 스티치를 해줍니다.

망토 위에 박음질 해준 뒤

 

오리 아가씨 망토에는 레이스를 달아 주었어요.

 

오리에게 모자와 눈을 달아주고요~

 

몸통과 얼굴을 연결해 줍니다.

 

(전 이 과정이 제일 힘들었어요..)

 

목 앞에는 리본을~~ 목 뒤에는 망토를 연결해주면 바느질 끝~~

 

그뒤에 오리 아가씨는 리본에 진주구슬!! 모자에는 리본과 꽃을 달아주었어요.

 

 

그래도... 남자가튼... 오리 아가씨.. 빨간 리본이 별루인건지... 왜 아가씨 아닌거 같죠..

 

우야튼 완성~~~

 

요곤 오리아저씽~~!!

 

짠~!! 오리 아가씨와 오리 아저씨~~~~!!

 

오리 아가씨와 오리 아저씨의 큰 차이점이 보이는 뒷모습~~!!

 

모자도 오리 아가씨는 챙이 조금더 크고~ 리본과 꽃도 달아주었지용~

 

다정한 오리 한쌍~~

 

고리예용~

 

오리 아가씨와 오리 아저씨는 오뚝이 기능 말고도~

 

고리 던지기도 할 수 있답니당~~

 

여러 개의 고리를 만들어서 팀을 나눠서 놀이를 할 수 있지용~~^^

 

 

 

우리 오리 아가씨는 몸통 둘레에 레이스를 쭈~욱 달아주던가..

 

더 여성스럽게 꾸며 주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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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 우산모빌

동이만나기/태교-만들기

 봄느낌이 나는 우산모빌을 만들었어요~~

다 만들고나서 낚시줄을 끼우기 전에 배치한 모습이예요~^^

 

막상 천장에 달다보니.. 이 모습대로 안달았지만~

 

지금 단 모습보다 이 배치가 훨~!!! 나은것 같아요.

 

하지만 줄 길이를 다시 조정하기에 귀찮은...

 

 

2mm 펠트지로 만들었어요~

 

젤루 좋아하는 멜란지를 아낌없이 팍팍팍~!!!

 

평소 남아서 모아두었던 실들을 이용해서 바느질을 했어요^^

 

바느질 할곳이 적다보니 요긴하게 쓴 남은 실들이예용~

 

짜잔~~~ 천장에 달은 우산 모빌 모습이예용~~

 

나름 만족하고 있는 우산모빌 이랍니당~~^^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드는 우산모빌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란우산',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 동화책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비와 관련된 동화책을 읽고 동이와 같이 미술활동으로 우산 모빌이나 우산을

 

만들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산 모빌을 자세히 찍었어요.

 

이런 모양의 우산은 요고 하나~!!^^

 

레인보우실을 이용해서 바느질 했어요.

 

다른 우산들과 다른 느낌의 우산!!

 

다른 우산모빌은 다 요로케 만들었지용~~

 

반 접어서 바느질 한 다음에 글루건으로 붙이기~

 

물방울들은 바느질을 할까.. 하다가 가위로 잘라서 글루건으로 붙였어요.

 

하늘색 계열과..

 

연두색 계열의 물방울~~

 

 

 

 

우산과 물방울들을 더 만들어서 더 넓고 더 긴~~ 모빌을 천장에 달면

 

더 예쁠것 같지만.. 전 이정도로 만족할래요~^^*

 

 

내일은 무엇을 만들지... 고민 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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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38주6일)

일상/오늘은..?

 오늘도 열심히 학의천 산책로에서 걷기운동을 하고온 동이맘 입니다.

 

막달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는데요~~

 

그날이 오늘이었어요~~

 

38주 6일째인데.. 우리 동이는 아직 세상에 나올 생각이 없나봐요~

 

자궁이 전혀 열리지 않아서.. 4월 20일 예정일보다 늦어질것 같다는 의사쌤의 말씀~!!

 

열심히 걷기운동하라고 하시대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산책을 조금더 멀리 다녀왔어요^^

 

요 꽃은 아파트 뒤 공원 바닥에 떨어진 꽃을 주워 왔어요~

 

아웅 이뽀라^^

 

산책로를 걸으면서.. 찰칵!!

 

햇빛 때문에 잎이 잘 안보이네요~

 

열심히 왕복한 산책로의 모습~~^^

 

동이에게 새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걷다가 가끔 멈추는데요~

 

딱 멈춘 곳에 오리가 있더라구요~ 한마리의 오리를 보고 있는데..

 

어느새 2마리가 빠른 속도로 오드라구요.

 

빠른 속도로 오고 지나가던 한쌍의 오리..

 

혼자있던 오리는 그 모습을 멀뚱멀뚱 지켜보드라구요~

 

 

 

한쌍의 오리는 혼자있던 오리 앞을 휘리릭 지나고.. 같이 날아가드라구요;;

 

괜히 혼자 남겨진 오리는 불쌍해 보이고.. 쓸쓸해 보였어요~

 

너도 다음에는 짝꿍이랑 있으렴.....

펠트 바늘꽂이

동이만나기/태교-만들기

 달달한 딸기 아이스콘 바늘꽂이를 들고 왔어요~^^

귀여운 펠트 바늘꽂이로 완성되었네요.

 

만드는 방법은 '현맘마의 조물락 하우스'에서 보고 했어요.

(http://blog.naver.com/nunilee/120176613539)

 

부들부들한 소프트 펠트지와 멜란 펠트지로 만들었어요~

 

소프트 펠트지는 세트로 사놓지를 않아서 모빌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펠트지를 잘라서 사용했어요.

 

바늘꽂이도안을 제가 그려서 만들었다보니 참으로 높게 그려진 도안..

 

다음에 또 아이스크림 바늘꽂이를 만들게 되믄 짧고 더 귀엽게 만들어야겠어요.

 

 

이 도안은 밑바닥을 만드는 것보다 콘으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듯 하지만..

 

바늘꽂이인데 세울수가 없으면 안되니..ㅎㅎ

 

여름에 여러맛 아이스크림 모빌을 해도 예쁠것 같아요~

 

소프트 펠트지와 멜란 펠트지를 겹쳐서 같이 박음질을 해요.

 

자세한 바느질 순서는 위에 링크해드린 블로그 가시면 많이 참고 되실꺼예용~^^

 

소프트 펠트지와 멜란 펠트지를 펼쳐서

 

소프트 펠트지는 소프트 펠트지끼리.. 멜란 펠트지를 멜란 펠트지끼리

 

박음질을 해줘요.

 

그담 제가 몇 단계의 과정샷 사진을 빠트렸는데요.

 

항상 만들기만 하다가 만드는 과정을 티스토리 하면서 찍기 시작하다보니 미흡한 점이 많네요^^ㆀ

 

솜을 채우고 소프트 펠트지 맨 위쪽을 홈질해서 당겨주고~

 

꽃모양 나무단추를 고정시켜 주었어요.

 

그 뒤 어울리는 리본을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완성~~!!

 

굴러다니던 바늘에게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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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 스위치커버

동이만나기/태교-만들기

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스위치커버를 만들기로 결정!!

 

펠트 재료를 사는 '펠트하우스'에서 수달 스위치커버를 보고 귀여워서 따라해 보았으나

 

저의 손을 거치니.. 쫌 덜 귀여운 수달 스위치커버가 되어버린...ㆀ

 

 

 

 

준비물: 하드펠트지, 실, 가위, 솜, 바늘

 

 

세트로 구매해 놓았던 하드펠트지~~!!

 

많은 색중에 어떤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스위치 바로 옆에 있는 진황토색 문 색깔에 어울리는 노란색으로 당첨~!!!

 

 

펠트지를 잘라서 배치한 모습이예요~

 

 

귀여움을 더해주기 위해 손이나 입, 조개에 솜을 조금씩 넣었어요~^^

 

 

솜을 넣으면서 바느질 하는 모습이예용~~

 

수달 머리에 조개가 있는데 조개가 없으니 대머리 수달같은

 

 

솜을 빵빵하게 넣은 완성된 모습이예요~

 

방울솜이 없어서 구름솜을 넣었더니.. 솜이 군데군데 뭉쳐진...ㅠ

 

솜없이 펠트지로만 하려다가 귀여우라고 솜을 넣었더니..

 

빵빵한 수달.. 뚱뚱한 수달이 되어버린..ㅋㅋㅋ

 

 

이 모습을 본 동생왈: 붕어빵 같다고~ㆀ

 

 

스위치커버가 없어서 흉측한 모습에.. 때까진 낀모습.. 창피해라..^-^ㆀ

 

 

수달 스위치커버를 붙이기 전에 흰 종이로 막아주고~~

 

 

만든 펠트 수달 스위치커버 뒤에 폼양면테이프를 붙여 주었어요.

 

 

스위치를 닦고~~ 펠트 수달 스위치커버를 붙인 모습이예요~~^^

 

사진을 찍다보니 카메라와 손에 그늘이 져서.. 어두운 수달의 모습~;;

 

 

 

우야튼 깔끔하면서 나름 귀엽지요?

 

일단 하나만 만들었는데..

 

시간날때 다른 곳도 펠트 스위치커버를 만들어서 붙여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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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38주4일)

일상/오늘은..?

 3월까지는 나름 '디큐브태교발레'에 '임산부요가체조'를 주 2회씩 했었는데

 

워낙 잘 안움직이고 운동을 안하는 나이기에..

 

동이를 낳기 전까지 그나마 강좌를 들어야 운동할것 같아서 더 수강하고 싶었지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36주까지만 하고 그 이후는 걷기운동 열심히 하라는 쌤의 말에 4월은 수강을 하지 않고.. 집에만 콕! 박혀 있다가~~

 

걷기운동을 많이 해야 순산을 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비가 오거나 바쁜 날 제외하고는 요즘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려 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 되도록 빠지지 않고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제대로 한지 일주일 뿐이 안됐지만요..ㅋ)

 

 

요즘 날씨가 변덕쟁이 인데도~ 제가 사는 안양은 어제, 오늘 바람은 쫌 부나 눈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던..^^

 

오늘 학의천에서 걷기운동하면서 찍은 개나리 사진이예용~

 

 

벌써 개나리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ㅠ_ ㅠ

 

 

그래도 요로케 만발한 개나리~!!^^

 

 

열심히 걷는 산책로의 모습이예요~^^

후하후하~

 

 

학의천 산책을 끝내고 공원으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예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걸어가면 집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

 

사진에 있는 나무는 벚꽃나무인데... 꽃망울만 있고 전혀 피지 않은..

언제 피려나~~~~~^^

 

 

4시 50분에 나와서 6시가 되가는 시계가 보이네요~

 

집에와서 빵이랑 과자로 배를 채우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ㅎㅎ

 

쫌있음 저녁 먹어야 하니 언넝 글 올려야 겠어용^^

맥시코시 카시트-카브리오픽스(토탈블랙)

동이만나기/동이물건

걷기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쉬고 있는데~

 

띵동~ 울리면서 "택배요~"라는 소리가~!!

 

택배 올것이 없는데 무슨 택배지..? 라면서 생각하면서 누구한테 온건지 물어보니

 

제앞으로 왔드라구요~ 뭔가하면서 현관문을 열어보니 큰 박스가 눈앞에 두둥!!!

 

 

박스를 보자마자 무엇인지 알았지요~

 

2월 초에 박람회가서 퀴니 유모차와 함께 산 카시트~!!

 

 

퀴니 무드와 호환이 되는 카브리오픽스 카시트예용~

 

토탈블랙은 품절이 되서 4월 중순에나 배송이 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박스는 큰데 가볍더군요~ㅎ

 

 

박스를 열어보니 요로케 비닐안에 카시트가~!!

 

 

카시트를 꺼낸 모습이예용~

 

카시트도 단계별로 사용해야 한다더군요~

 

카브리오픽스는 신생아~12개월 (13kg)까지 사용할수 있다는데 우리 동이 카시트를 뽕 뽑을수 있도록 열심히 태워야겠지용~^^

 

 

 

동이 태어나기 전에 카시트 들고 나가서 차에 함 장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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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 주차번호판

동이만나기/태교-만들기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만들기를 자주하게 되네요~ 티스토리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ㅋ

 

티스토리 하기 전에는 한번 바느질을 하면 며칠동안 안하다가 하고 했는데,

 

며칠 연속으로 만들고 있네요~ㆀ

 

오늘은 동이 물건이 아닌~ 저의 물건을 만들어 보았어요.

 

 

 

바로바로 주차번호판!!!

 

면허를 늦게 땄지만 따자마자 운전을 해서 벌써 운전경력이 3년이 넘었네요^^

 

3년동안.. 내 차에 주차번호판이 없다는 사실..

 

그동안 전화번호를 종이에 적어서 두곤 했지요...하하하

 

사자니 돈 아깝고... 마음에 드는 주자번호판도 없고... 

 

만들자니 귀찮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만들었네요!!

 

 

 

 

 

제가 최근 태교 바느질한다고 재료사던 펠트사이트에서 도안을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그림에는 재능이 없기에.. 혼자 상상으로 도안을 만들기에는 한계가...ㅎ

 

 

 도안을 정하고~ 여러 작품만든다고 사놨던 2mm 멜란 펠트지를 드디어 개봉했네요~!

 

그동안 박스안에서 조용히 자고 있었던 멜란 펠트지..ㅎ

 

예쁜 색들이 많아서 아까워서 막상 쓰지를 못하고 있었지요.

 

 

 

준비물: 2mm 멜란 펠트지, 실, 바늘, 가위, 솜

 

 

몸통은 멜란 담청색, 목수건은 멜란 연두로 하기도 정했지용~

 

그 외에 코와 눈은 멜란 검은색, 콧등과 메모판은 아이보리, 날개를 흰색으로~

 

 

바느질하는 중에 찍었어요~ 이때까지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몰랐답니다..

 

 

잘못했다는 것을 안것은 바로 눈과 코, 볼터치까지 다 바느질 하고나서 알았다는거~

 

무엇을 잘못했느냐.... 바로바로~

 

귀와 다리가 바꼈다는거~!!! 위, 아래가 바뀐거지요ㆀ

 

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원래 도안은 네모진 곳이 귀라는 것이지요~

 

요래요래 다 꼬메고나서 알아서 그냥 만들기를 진행했지요..

 

 

바느질하면서 귀 있는 곳에 솜을 넣은 모습이예요~

 

 

바느질이 거의 끝나가네요~ 솜을 알맞게 채워넣고 꼬메면 끝~!!!

 

 

완성했다~~~라고 생각하면서 재료들을 정리하는데..

 

덩그러니 있는 하얀 날개.....ㅠ_ ㅠ

 

오늘 뭐이리 실수를 많이 하는지..ㅋ

 

날개없는 캐릭터의 모습과.. 아래는

 

 

날개있는 캐릭터의 모습이예요~ 날개있는 캐릭터 모습이 더 나아보여서..

 

바느질로 고정시켜 주려다가 그노무 귀차니즘에

 

목공풀로 붙여 주었답니다~ㅎㅎ

 

 

 

사진을 못찍다보니 실물이 훨 귀여운 주자번호판이네요^^

 

아~! 뒤도 바느질을 했는데 뒷모습을 찍지 않았네요;;

 

 

 

오늘따라 깜빡깜빡 잊고 실수를 많이 한 동이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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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만들기

일상/오늘은..?

 큰 입덧없이 엄마 고생 안시킨 동이~

다만.. 단 음식이 너무너무 땡긴다는고~!!

마트에 가믄 달달한 초코렛이며.. 초코과자.. 초코쿠키는 무조건 사오는 동이맘~

단 음식이 임산부에게 좋은건 아니지만.. 먹고 싶은걸 우째~~

그 중에서도 달달한 호떡도 먹고 싶은데!!!

요즘 붕어빵은 많이 팔아도 호떡을 파는 곳은 찾기 힘들당~ 그것도 겨울이 지나 봄이 와가니 집근처에 호떡 팔던 곳도 이젠 풀빵을 팔더이다...

 

그리하여 호떡믹스를 사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처음 만들어 보는데 쉽고~ 재미있고~ 또 맛있고!!!

 

점심을 배불리 먹고 호떡을 만들었는데도.. 그 자리에서 무려 3개나 먹었다능고~~

만드는 방법은 뭐.. 호떡 믹스 뒷면에 쓰여 있는데로 만들었기에 과정샷은 패쓰!

 속 재료에 잣을 더 넣어서 만들었다.

역시 어떤 음식이든 만들자마자 먹는것이 제일 맛있는것~!!

뜨끈뜨끈 바삭바삭 달달~

호떡 누름기가 없어서 뒤집개로 누르다보니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ㅠ

맛있다는고~!!!!

아우~ 달달달달달달한 호떡~ 냠냠냠

뱀 딸랑이

동이만나기/태교-만들기

계사년에 태어나는 동이를 위하여 또 뱀 캐릭터가 들어간 장난감을 만들어 보았어요~

 

바로바로 뱀 딸랑이~ 첫 뱀 딸랑이와는 많이 다른 느낌의 딸랑이이지요~

 

알록달록 펠트지로 만들까 하다가 딸랑이를 가지고 놀때면 무조건 입으로 가져갈 시기이기에 펠트지보다는 타올지로 만드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오늘도 타올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세탁도 용이하구요~!!

 

 

 

 

 

아들인 동이를 위하여 하늘색 타올지를 선택!!

 

준비물: 타올지, 도너츠 딸랑이, 실, 가위, 실크핀, 방울솜

 

 

타올지 뒷면에 도안을 그려줘요. 시접 0.5cm 크게 재단을 합니다~

뱀이라 도안이 간단합니다~

 

꼬리가 짧은 뱀이 더 귀여운데..

 

나중에 꼬리로 도너츠 딸랑이를 감싸야 하기에 길게 그렸습니다.

 

 

몸통을 박음질하기 전에 뱀 무늬, 눈, 입을 박음질을 해줬어요.

 

펠트지로 했다면 뱀 무늬를 다양한 색으로 알록달록 더 귀엽게 표현해줬을텐데

 

타올지는 한가지색 실로만 깔끔하게 박음질 했어요.

 

무늬들 박음질한 모습이예요.

 

 

안쪽은 지저분해 보이지만 뒤집으면 깔끔하게 박음질된 뱀~!

 

 

이제 2장을 겹쳐서 몸통을 박음질 해줘야지요~

 

이 때 창구멍은 꼭! 남겨주고, 요 창구멍으로 뱀을 뒤집고 방울 솜을 넣어 주고,

 

창구멍을 공그르기 하여 막아줍니다.

 

 

완성된 타올지 뱀은 도너츠 딸랑이에 둘러서 꼬리와 머리쪽을 꿰메어 줍니다.

 

그럼 뱀 딸랑이 완성~!!!

 

 

제가 들어본 뱀 딸랑이예요~ 귀여운 뱀 캐릭터에 딸랑딸랑 소리도 경쾌하고~!!

 

짧은 시간 간단히 만들어본 뱀 딸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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