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엄청 올만이요~!!
일상/오늘은..?안녕하세요~ 동이맘 올만에 출석입니당~^^
애 낳기 전에는 매일 글을 올렸는데.. 진통이 온 날부터는 업뎃을 못했네요!!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 와서 하루 지나니 이런 생활에 적응이 되고~!
아가 분유 먹여 달라하고 남는 시간에 요로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연분만 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리 되지를 않아서 진통다하고..!!
제왕절개를 해서 병원에 있는 내내 너무 힘들었네요..ㅠ_ ㅠ
자연분만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자연분만한 산모분들을 보면.. 날아다니시는 것 같아요..
전 아직도 아파서 구부정한 자세인데..ㆀ
자연분만 강추요..ㅠ_ ㅠ
제 옆에서 손과 발이 되어준 남편이 있었기에 조금은 편하게 병원 생활을 했어요~
지금은 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가끔 나몰라라 하지만요..ㅡ_ ㅡ+
우리 아들 태명은 동이였는데 이름은 박! 기! 훈!!으로 결정해서
오늘이나 내일 출생신고 하려구요~~^^
하도 "동이야~ 동이야~" 라고 불렀더니 박기훈이란 이름 아직은 너무너무 어색하고
입에 붙질 않네요~ 곧 자연스러워 지겠지용~
조금전에 누워서 찍은 우리 얼큰이 아들사진 투척하고 가용~~
곧 마사지 받으러 가야해서 오늘은 이만 슝슝슝~~~^^
속싸개를 빼니 자유롭고 조쿠나아~ 파닥파닥!!!
리본 하나 올려 놨을 뿐인데 확!! 달라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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