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주르륵 많이 내린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교차가 어제랑 완전히 딴판이더라구요

어제 날씨를 생각하고 그냥 집에서 나왔는데 다시 집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있고 나왔네요 이래서 어제 뉴스를 봤어야 하는 건데

어제 날씨 생각하고 나가다가 큰 코 다칠뻔했네요

주말 아침 늦잠도 많이 잣겠다 집 앞에서 가까운 분식점 오빠네 떡볶이집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분식으로 아점을 해결하기로 했네요

물론 떡볶이집에 왔으니 당연히 떡볶이는 맛봐야 하는 거구요

떡볶이 1인분과 그안에 튀김 그리고 꼬마김밥

매콤한맛과 안매운맛 두가지를 주문을하였는데요

이상한게 다른 음식은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떡볶이라는 분식류는 일반 음식에 비하여 많이 먹는 편이에요 워낙

떡볶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꼬마김밥 다들 알고 있으시죠

요 꼬마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어도

맛나구요 그냥먹어도 너무나 맛있더라구요

오빠네 떡볶이는 떡볶이와 함께

국물도 같이 먹어야 더욱 맛있다는 점

혼자 떡볶이집에 와서 사진찍으랴 먹느랴 정신이 없네요

거기에 우동한그릇 추가요 ㅋㅋㅋ

요번 겨울에는 우동을 못 먹어봐서 우동까지 추가해서

한그릇 뚝딱했네요 너무나도 배가 불러서 움직이지도 못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