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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은..?'에 해당되는 글 34건

  1. 혼자먹은 피자~!!!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
  2. 걷기운동(38주6일)
  3. 걷기운동(38주4일)
  4. 호떡 만들기

혼자먹은 피자~!!!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

일상/오늘은..?

 날씨 좋은 토요일에 오리 오뚝이 바느질을 하며 혼자 집에 있는데..

 

점심시간이 되면서 출출해지면서..

 

문득 피자가 떠오르면서.. 막 땡기더라능!!

 

 

그래서 바로 피자헛 온라인 주문 고고씽~!!

 

 

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

 

한달에 한번씩 먹는 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ㆀ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로 사이즈업업업업~!!

 

피자는 자주 먹지만.. 요로코롬 혼자서 시켜 먹은건... 처음이다~!

 

피자가 식기전에 사진 후다닥 찍고 냠냠냠냠~!!!!

 

으메~~ 맛있능고~~

 

리치골드를 좋아하는건.. 요 끝부분이 맛있어서~!!!!냠냠냠냠냠~~~♪

 

 

밖에 나가서 먹을 땐 화덕피자를 주로 먹는데~

 

가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가 생각날때가 있다능~~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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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38주6일)

일상/오늘은..?

 오늘도 열심히 학의천 산책로에서 걷기운동을 하고온 동이맘 입니다.

 

막달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는데요~~

 

그날이 오늘이었어요~~

 

38주 6일째인데.. 우리 동이는 아직 세상에 나올 생각이 없나봐요~

 

자궁이 전혀 열리지 않아서.. 4월 20일 예정일보다 늦어질것 같다는 의사쌤의 말씀~!!

 

열심히 걷기운동하라고 하시대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산책을 조금더 멀리 다녀왔어요^^

 

요 꽃은 아파트 뒤 공원 바닥에 떨어진 꽃을 주워 왔어요~

 

아웅 이뽀라^^

 

산책로를 걸으면서.. 찰칵!!

 

햇빛 때문에 잎이 잘 안보이네요~

 

열심히 왕복한 산책로의 모습~~^^

 

동이에게 새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걷다가 가끔 멈추는데요~

 

딱 멈춘 곳에 오리가 있더라구요~ 한마리의 오리를 보고 있는데..

 

어느새 2마리가 빠른 속도로 오드라구요.

 

빠른 속도로 오고 지나가던 한쌍의 오리..

 

혼자있던 오리는 그 모습을 멀뚱멀뚱 지켜보드라구요~

 

 

 

한쌍의 오리는 혼자있던 오리 앞을 휘리릭 지나고.. 같이 날아가드라구요;;

 

괜히 혼자 남겨진 오리는 불쌍해 보이고.. 쓸쓸해 보였어요~

 

너도 다음에는 짝꿍이랑 있으렴.....

걷기운동(38주4일)

일상/오늘은..?

 3월까지는 나름 '디큐브태교발레'에 '임산부요가체조'를 주 2회씩 했었는데

 

워낙 잘 안움직이고 운동을 안하는 나이기에..

 

동이를 낳기 전까지 그나마 강좌를 들어야 운동할것 같아서 더 수강하고 싶었지만 산부인과 선생님이 36주까지만 하고 그 이후는 걷기운동 열심히 하라는 쌤의 말에 4월은 수강을 하지 않고.. 집에만 콕! 박혀 있다가~~

 

걷기운동을 많이 해야 순산을 한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비가 오거나 바쁜 날 제외하고는 요즘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려 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 되도록 빠지지 않고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제대로 한지 일주일 뿐이 안됐지만요..ㅋ)

 

 

요즘 날씨가 변덕쟁이 인데도~ 제가 사는 안양은 어제, 오늘 바람은 쫌 부나 눈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던..^^

 

오늘 학의천에서 걷기운동하면서 찍은 개나리 사진이예용~

 

 

벌써 개나리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ㅠ_ ㅠ

 

 

그래도 요로케 만발한 개나리~!!^^

 

 

열심히 걷는 산책로의 모습이예요~^^

후하후하~

 

 

학의천 산책을 끝내고 공원으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예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걸어가면 집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

 

사진에 있는 나무는 벚꽃나무인데... 꽃망울만 있고 전혀 피지 않은..

언제 피려나~~~~~^^

 

 

4시 50분에 나와서 6시가 되가는 시계가 보이네요~

 

집에와서 빵이랑 과자로 배를 채우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ㅎㅎ

 

쫌있음 저녁 먹어야 하니 언넝 글 올려야 겠어용^^

호떡 만들기

일상/오늘은..?

 큰 입덧없이 엄마 고생 안시킨 동이~

다만.. 단 음식이 너무너무 땡긴다는고~!!

마트에 가믄 달달한 초코렛이며.. 초코과자.. 초코쿠키는 무조건 사오는 동이맘~

단 음식이 임산부에게 좋은건 아니지만.. 먹고 싶은걸 우째~~

그 중에서도 달달한 호떡도 먹고 싶은데!!!

요즘 붕어빵은 많이 팔아도 호떡을 파는 곳은 찾기 힘들당~ 그것도 겨울이 지나 봄이 와가니 집근처에 호떡 팔던 곳도 이젠 풀빵을 팔더이다...

 

그리하여 호떡믹스를 사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처음 만들어 보는데 쉽고~ 재미있고~ 또 맛있고!!!

 

점심을 배불리 먹고 호떡을 만들었는데도.. 그 자리에서 무려 3개나 먹었다능고~~

만드는 방법은 뭐.. 호떡 믹스 뒷면에 쓰여 있는데로 만들었기에 과정샷은 패쓰!

 속 재료에 잣을 더 넣어서 만들었다.

역시 어떤 음식이든 만들자마자 먹는것이 제일 맛있는것~!!

뜨끈뜨끈 바삭바삭 달달~

호떡 누름기가 없어서 뒤집개로 누르다보니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ㅠ

맛있다는고~!!!!

아우~ 달달달달달달한 호떡~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