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따뜻한 봄의 계절 3월인데요

봄이라고 이제 마지막 꽃샘추위가 왔다고하네요

그 예로 오늘 오전에 잠깐이지만 눈이 왔었죠 ㅎㅎ

특히 봄초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에 조심해야되는데요 특히나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더욱도 질병관리에 신경을 써야된답니다

요즘 홍콩에서는 독감때문에 난리던데요

홍콩 독감 2003년에 일어났던 사스보다 피해가

더 크다고 하네요...

현재 기존 백신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홍콩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수만 3백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치료제가 개발이 안된다면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이 되서 치료가 됬으면 좋겠네요..

독감이라는게 정말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병이지만서도

정말 무서운병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그래서 매년

저는 보건소에가서 독감주사를 맞으러 가는데요

인간뿐만아니라 동물이나 조류등 독감에 걸리면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죠...

특히 한창 조류독감때문에 난리가 아니였죠

제가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들도 독감에 걸리면 생명에 위험하다고 해요

일반 감기만 걸려도 치료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만약에 일반 감기보다 독감에 걸린다면... 흑... 정말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ㅠ

독감에는 두가지형이 있는데요

A형과 B형이 있답니다 둘중에서는 A형 독감이

더 심하구요...

주로 겨울에 유행하는 독감은

가벼운 일반 감기증세부터 시작해서 심해지거나

폐렴등으로 사망에까지 이를수가 있답니다

독감은 바이러스 인플루엔자가 기도에 침입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증세를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인데요

인플루엔자라고도 한답니다

예전에는 독감에 걸리면 어린아이같은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했는데요 요새는 의학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독감으로 죽는일은 거의 없어졌죠...

하지만 계속되는 신종 바이러스로 인하여

홍콩독감같이 기존의 백신 치료제로 치료를 할수없는

새로운 바이러스는 치명적일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