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소곱창과 염통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낸것 같네요

퇴근후에 직원들과 함깨 따듯한 가게에 앉아서

수다떨면서 술마시는 시간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소주생각이 너무나도 간절하네요

이번주에도 하루를 빼놓고 매번 달리는것 같네요

새해에 들어서 결심한 금주,금연에 계획은 또 어긋난것 같네요

사람에 결심이라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곱창을 워낙 좋아하는 1인이지만 가격이 비싸서 매일 가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1주일에는 꼭 1번씩 방문하는것 같아요

우선 곱창과 염통이 나오기전 시원한 맥주와 소주를

주문하여 폭탄주 한잔씩 소맥을 한잔 하면은

오히려 속이 게운한것 같아요

직장동료들과 오늘하루도 수고했다라는 말 한마디씩 하면서

건배 그리고 걸쭉하게 한잔 요즘 이맛에 내가 사는것 같아요

드디어 초벌해서 나온 막창과 염통

염통은 소고기 느낌에 맛이나고 곱창은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 정말 최고랍니다.

길쭉하게 나온 곱창이 조금더 익으면은

직원분이 먹기좋은 크기로 하나하나씩 잘라주시네요

보통 곱창이 잘라서 나오는데 여기는 처음부터

길쭉한 크기로 곱창이 나온답니다.

조금씩 익어가고 있을때 직원분이 출동

이젠 하나하나씩 다 짤라주시네요

잘를때마다 곱이 꽉찬게 한눈에 보일정도에요

오늘은 집에 빨리들어오라는 명령에 술도 못하고

이 포스팅을 끝으로 바로 집으로 들어가야할것 같네요 흑흑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로 한잔하고 잠을 푹 자야할것 같네요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