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의 고유 정월대보름 날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바로 봉태규 와 하시시박 두분의 결혼소식이랍니다

봉태규씨는 지는 3일에 인스타그램에

잘살겠다고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를 올렸는데요

그와함께 하시시박과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었죠

두사람은 이미 설날에 양가 부모님이 만나고

상견례도 마쳤다고 하는데요 결혼 날짜는

올해 10월달 이라고 하네요

봉태규씨는 1981년생으로

이음컨텐츠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데요

2000년도 영화 '눈물'에서 데뷔를 하였답니다

사실 저는 이번에 하시시박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나이는 31살로 스타 포토그래퍼라고 하네요

본명은 박원지 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봉태규씨를 이미 영화나

시트콤에서 알고있었기 때문에 따로 정보를

찾아보지는 않았는데요

하시시박 저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더라구요

알고봤더니 디지털 카메라를 뒤로하고

오로지 필름 카메라를 고집하는 창조적인

포토 그래퍼 이시더라구요 ㅎㅎㅎ 몬가 멋있네요

봉태규의 화면에서의 모습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저는 분명 속도위반을 했을줄 알았는데요 ㅎㅎ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두분의 결혼 소식을 접하니

저도 나이가 결혼할 나이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짝이 없어서 외롭기만 하네요 ㅠ

두분을 보고 있으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같은데요

두분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셔서 그런지

정말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아무쪼록 두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고 이쁜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하루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