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시장길에 나섯네요 부모님하고 말이죠

이것저것 들고올게 많아서 말이죠

오늘이 금요일인데 이젠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렇겠죠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움직였는데

더 부지런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조상님께 맛있고 그리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드리기 위해서는 발빠른 사람이 당연지사

좋은 물건을 가져가겠죠 이것저것 시장에 풍경을 보고있던중

눈에 팍팍 들어오는 떡볶이 어릴적 엄마손잡고 떡볶이도 먹고 그리고

시장구경하면서 꼭 거쳐야하는 관문이였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관문을

통과하고 말았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어릴적에는 이렇게 새빨간 떡볶인은 엄마가

물론 행거서 주시곤했는데 이제는 어느새 성인이 되어저여 버렸네요

 여기에 튀김까지 아침에 밥을 안먹고와서 어머니랑 둘이 앉아서

오손도손 먹고왔네요 이게 시장에 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젠 일가친척들이 하나둘씩 모이겠네요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블로그에 한번 시장에 떡볶이 풍경을

남기고 싶어서 오자마자 잊어버리지않게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오늘에 일과를 이렇게 정리하고 있답니다.

다들 풍성한 명절보내세요 ^^